CL, 엠플로 버발 아내와 런던서 화보..'카리스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0 09: 56

그룹 2NE1의 CL이 일본 힙합 그룹 엠플로 버발의 아내이자 디자이너 윤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윤은 지난 19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CL과 런던에서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윤과 그의 옆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앉아 있는 CL이 있다. 특히 CL은 펑퍼짐한 의상과 살짝 드러낸 어깨로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CL 급이 다르다", "둘 다 정말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과 그의 남편 버발은 국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친분이 있는 사이로 이미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지드래곤과 콜라보로 작업한 브랜드를 런칭하는 기념 파티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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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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