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케이티 홈즈, 데이트 코치 고용.."자신감 찾으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1.20 09: 38

톰 크루즈와 이혼한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전문 데이트 코치를 고용했다고 영국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가 전했다.
지난 해 톰 크루즈와 헤어진 케이티 홈즈는 남자와의 관계에 있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생일을 맞은 후 케이티는 그녀의 연애 라이프에 있어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측근이 전했다.
"뉴욕에서 사람을 만나기 굉장히 어렵다. 특히 싱글맘일 때는 더욱 그렇다. 케이티가 외로움을 느끼기 충분하다"라며 "케이티는 어떻게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가에 대한 방법 뿐 아니라 어떻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느냐에 대한 것도 배운다. 무엇보다도 케이티에게는 다시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크루즈와 지난 해 이혼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홀로 딸 수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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