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中 난징 팬파티 성황...'다채로운 볼거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0 10: 26

그룹 슈퍼주니어-M이 중국 난징 팬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2013 슈퍼주니어-M 팬 파티-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열었다.  
이날 슈퍼주니어-M은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물론 ‘고(GO)’, ‘完美的再见(완메이더짜이찌엔)’ 등 2집 앨범 수록곡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아카펠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미(Me)’, 려욱의 피아노, 성민의 기타, 헨리의 바이올린, 은혁의 드럼, 시원의 베이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규현과 헨리의 곡 ‘那些年(나씨에니엔)’을 비롯해 시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인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은 이번 팬파티에서 처음 공개돼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M은 근황 토크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과 무대 위에서 기념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중국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은 지난 1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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