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핀, 투윤 주목...테일러스위프트와 비교 '극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0 10: 29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스핀이 투윤의 타이틀곡 ‘24/7’와 컨트리풍 음악의 시도를 극찬했다.
스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투윤의 기가막힌 컨트리의 케이팝적 재해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투윤의 타이틀 곡에 대한 평가를 했다.
스핀은 ""투윤의 ‘24/7’이 ‘거부할 수 없는 흥겨운 매력이 있다"며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 분명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가 놓친 컨트리 사운드로 디즈니다운 순수한 환상을 재현할 기회를 투윤이 꿰찼다"고 표현했다.

또 "‘24/7’이 개성이 넘치고 매우 신나는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베이스가 깔린 케이팝이지만 곡의 반조사운드와 뮤직비디오는 미국 서부를 모티브로 삼은 컨트리 음악으로 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24/7’의 뮤직비디오에서 김기리가 카우보이로 등장하는 장면에서의 패션과 투윤의 안무에 대해서도 기존의 콘트리를 멋지게 재해석한 것에 "기쁨의 전율이 넘친다"고 평가했다.
한편 투윤은 신곡 '24/7'로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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