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신동과 기념 촬영..."하늘같은 선배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0 11: 02

그룹 스피드가 슈퍼주니어 신동과 기념촬영을 하고 "첫 라디오라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피드는 지난 19일 MBC 표준 FM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하늘같이 높은 슈퍼주니어 신동 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기념촬영까지 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떨렸다”고 전했다. 
스피드는 소속사를 통해“첫 라디오를 출연보다 신동선배님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는게 솔직히 더 떨렸다 하지만 신동선배님께서 너무 잘 해주시고 훌륭하고 멋진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조언도 해주셔서 무사히 라디오 출연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첫 라디오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피드는 5.18 민주화 항쟁을 다룬 곡 '슬픈약속'과 '이츠 오버(It’s over)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goodhmh@osen.co.kr
코어 콘텐츠 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