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청순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윤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우 인 발리(Now In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혜진은 스트랩 롱드레스를 착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임신 중임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에스닉한 액세서리와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다음날인 10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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