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호,'애리조나로 떠나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20 14: 12

KIA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로 출국했다.
KIA 홍재호가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전지훈련 선수단은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서재응 및 외국인투수 등 투수 20명, 김상훈 등 포수 4명, 이범호 등 내야수 9명, 김원섭 등 외야수 9명 등 총 5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KIA는 46일간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강도높은 전지훈련을 펼친다.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 캔자스시티 스프링캠프장에서 4일 훈련 1일휴식 일정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내달 9일 귀국해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훈련과 실전경기를 갖고 3월 6일 귀국할 계획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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