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신치용 감독,'관중석에서 매의눈으로 경기 관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1.20 16: 05

20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 4세트 심판진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연패의 부진 속에 올스타브레이크를 맞았던 현대캐피탈은 지난 15일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18)으로 완파하며 4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강력한 서브와 24점을 터트린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6-24, 25-16, 27-25)으로 물리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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