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매혹 눈동자+흰색 수트..남성미 '물씬'

아이돌그룹 빅스가 매혹적인 눈동자 컬러와 흰색 수트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빅스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흰색 수트로 남자다움을 뽐낸 빅스는 멤버바다 다른 컬러의 렌즈를 착용,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스타일링은 뱀파이어라는 소재에 착안돼 이루어졌다. 빅스는, 안무는 물론 메이크업에서도 공포스럽지만 남자다움을 담은 콘셉트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록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 스타일의 노래,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다이나믹한 코드진행과 임팩트있는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