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투윤, '붐-클랩' 포인트 안무 '중독성 있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20 16: 32

포미닛의 유닛 투윤(허가윤, 전지윤)이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윤은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유닛 데뷔 무대를 갖고 앨범 수록곡 '와이 낫(Why Not)'과 타이틀곡 '24/7'를 열창했다. 강한 록 컬러의 곡 '와이 낫'에 이어진 '24/7'에서 투윤은 흥겹게 손바닥을 부딪히는 포인트 안무로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K팝 처음으로 힐링 컨트리팝 장르에 도전한 투윤은 '주말마다 반복되는 엄마 친구 딸 자랑에 힘이 빠져 오늘도', '틀에 박힌 생각들 이제는 벗어버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주위 시선따윈 던져 버릴래'와 같은 공감가는 가사로 귓가를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24/7'은 노래 제목 처럼 24시간 일주일 내내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기며 살자는 힐링 메시지를 담은 곡. 편안한 음악이라는 주제에 충실하기 위해 뮤직비디오도 '컨트리 힐링 빌리지'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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