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신혜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은둔형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여신급 미모로 촬영장을 빛나게 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tvN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
박신혜는 에서 과거의 상처를 끌어안고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 ‘고독미’역을 완벽 소화하며 내면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인 박신혜는 오랜기간 다져온 연기력에 최근 물오른 미모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의 여신급 외모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컷으로, 사진에서 박신혜는 자연미인의 포스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것. 만화 여주인공 같은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 화장기 없는 순수한 청순미모가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은둔형 외톨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러블리한 박신혜는 ‘여신 라푼젤’ 캐릭터로 올 겨울 최고 로코퀸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최근 드라마에서 제일 예쁜 듯” “박신혜 질투날만큼 너무 예뻐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인데 저렇게 예뻐도 되는거임?” “박신혜 정말 미모에 물이 올랐네요” “이러니 이웃집 남자들이 러시할 수 밖에 없지” “패션스타일도 완전 맘에 들고…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 뜨거운 반응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스페인 産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15일(화)에 방송된 4화가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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