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노란 병아리로 변신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란 병아리로 변신. 가끔씩 튀는 색깔 의상 입어도 괜찮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풍성한 노란색 털옷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손가락을 자신의 입술 옆에 갖다 대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귀여워요”, “에프엑스 맏언니면서 애교는 가장 많아요”, “진심으로 사랑스럽다”, “진짜 병아리랑 닮은 것 같아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5일 오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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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