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청순한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 독미. 교복입고 돌안다니고 싶어요. 고등학생 때가 그리워. 아 슬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화장기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청순미를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연미인 박신혜 답네요”, “지금 교복 입고 밖에 다녀도 아무도 이상한 점 못 느낄 듯”, “학창시절이 그리운 건 모두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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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