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해맑은 여고생 변신 ‘장난기 가득’

걸그룹 파이브돌스 류효영이 해맑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류효영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대기 중. 차 안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둘이서 난리 났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해맑은 여고생처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류효영은 손가락을 얼굴 주변으로 올리고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내밀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효영 매력은 한 두 개가 아닌 듯”, “진짜 사랑스러워요”, “20살이 넘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고등학생 같아”, “교복이 정말 잘 어울려요”등으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효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서 선머슴 여학생 이강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prada@osen.co.kr

류효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