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김지훈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예쁜 여자친구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최근 '이웃집 꽃미남'에 함께 출연 중인 윤시윤, 고경표,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와 패션매거진 '보그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훈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훈의 발언에 이어 윤시윤, 고경표,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차례로 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는 후문.

이번 화보 촬영은 '스카프를 두른 아름다운 소년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보그 걸' 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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