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민이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2’에 투입된다.
민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무작정패밀리 시즌2’에서 비투비 민혁과 함께 첫 등장한다.
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첫 무대를 열었고 화려한 섹시댄스로 무작정 패밀리를 열광시켰다. 이계인, 최란, 지상렬, 장동민 등은 “역시 미쓰에이의 귀요미다”, “2013년 최고의 엔터테이너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비투비의 민혁은 비투비를 잘 모르는 멤버들을 위해 신곡 ‘와우(WOW)’로 화려한 댄스를 펼쳤다. 민혁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본 가족들은 “신입답지 않은 실력이다. 한류의 중심이 되겠다” 등 칭찬을 늘어놓았다. 특히 이계인은 “서태지 이후 최고의 가수다”라는 찬사를 했다.
민과 민혁은 16회부터 각각 하숙생과 최란의 꽃미남 조카 역을 합류한다. 더불어 민과 민혁은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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