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BRTC가 중국 법인 설립 완료 및 위생허가 취득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BRTC는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했으며, 2013년 상해에 ‘아미(상해)무역유한공사’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BRTC는 아시아 대형 화장품 유통 체인 SASA와 전략적인 계약 성사로 중국 전 매장에 론칭하게 됐으며, 7일부터 11일까지 상해 및 북경 SASA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BRTC 전 제품 교육이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BRTC 전 제품 교육 및 제품에 대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중국현지에서 진행된 교육은 한국 화장품 및 K-BEAUTY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BRTC 해외 영업팀 박상호 과장은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BRTC만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해외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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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