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이 2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3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업은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필수 육아 정보를 비롯 이유식과 스킨케어에서 수유 이유용품에 이르기까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육아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2012년 8월, ‘22회 베이비페어’에 처음 동반 참가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정보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제로투세븐 마케팅기획팀 이화정 과장은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동반 참가 이후, 양사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양사의 콘텐츠를 적극 활용, 종합 육아 전문 그룹으로써 새로운 육아 트랜드를 창출하는 등 통합적 마케팅 전개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투세븐의 ‘우리아기 건강 육아법’, ‘앱솔루트 강의’ 등 전문가에게 직접 육아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하며, 초보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3회 베이비페어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마밀,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토미티피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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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