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레스, 2013 첫 신제품 ‘퀴너백’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21 14: 28

- 홍승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새로운 브리티시 감성 모던백 선봬
 패션잡화 브랜드 에이드레스가 감각적인 여성들을 위해 미니멀 라인의 퀴너(Queena)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이드레스의 퀴너백은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웨이백으로 스퀘어 형태에 부드러운 곡선을 덧입혀 특유의 여성미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컬러는 오렌지와 블랙 2가지다.

사용된 소가죽은 절제된 디테일을 섬세히 표현하면서도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악어 엠보 패턴은 가방의 품격을 높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에이드레스의 홍승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정교하게 각이 잡힌 스퀘어 백은 도회적인 느낌이 강해 정장에만 매치 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최근 가죽의 색상 및 질감, 디자인의 변형을 통해 캐주얼룩에도 매치 가능하다”며 “에이드레스는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연구 계발로 고객의 만족도를 최상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드레스는 ㈜EFC(Esquire Fashion Company)가 전개하고 있다. 디자이너 홍승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진두지휘하고 있는 패션 소품, 잡화 브랜드다. 콘셉트는 영국 문화를 기반으로 ‘클래식과 트렌드의 공존’이다. 아티젠 클래식(Artisan Classic),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이라는 두 가지 명칭의 라인으로 남녀 디자인뿐 아니라, 공용으로 착장 가능한 중성적인 매력의 아이템들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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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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