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새로운 뮤즈 선정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21 14: 51

지난해 메간폭스를 뮤즈로 활발한 브랜드 전개를 펼쳤던 메트로시티가 올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메트로시티는 클래식한 스포티즘과 센슈얼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늘 당당하고 세련된 에티튜드와 관능적인 여성미를 대표하는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선택한 것.
아드리아나 리마는 미국의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슈퍼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계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로 손꼽히고 있다.

브랜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드리아나 리마는 메트로시티가 지닌 이탈리아 오리지널리티의 감성과 제품 디자인, 퀼리티에 찬사를 표하며 2013년 메트로시티 뉴 페이스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NEW YORK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2013 광고 캠페인에서도 섹시하고 그윽한 눈매, 완벽한 프로포션의 몸매가 메트로시티 제품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아드리아나 리마는 촬영 두달 전 둘째 딸 시에나를 출산했음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고 훌륭한 매너와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프랑스와 이탈리아 보그와 바자, 마리끌레르 등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사진작가 파울라 쿠다키(Paola Kudacki)는 작년 메트로시티의 메간폭스 광고촬영때에도 포토그래퍼를 진행했었고 이번 광고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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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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