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파리 패션쇼서 포착..자체발광 꽃미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1 14: 43

배우 강동원의 우월한 미모가 프랑스 파리지엥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의 등장으로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프레스들은 열광했고 그를 알지 못하는 구미인들조차 그의 이름을 노트할 정도로 우월한 기럭지와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라는 글과 함께 강동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프랑스 파리의 한 패션쇼 장에서 깔끔하면서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수트를 입고 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달콤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변치않은 꽃미모를 드러냈다.

이어 심우찬은 “이 사진을 특종감이야! 본고장에서 통하는 우월한 기럭지!”라는 글을 남기며 강동원의 외모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해도 아무 문제 없겠다”, “군에 갔다오면 얼굴이 상한다던데 강동원은 예외네”, “빨리 배우 강동원이 모습을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친 강동원은 오는 2월 크랭크인하는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하이드 앤 식’(Hide & Seek)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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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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