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정준영, 박준형과 얼굴 크기 비슷 ‘大굴욕’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21 15: 57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개그맨 박준형과 얼굴 크기 대결에서 굴욕을 당했다.
박준형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 정준영보다 얼굴도 작다. 난 이제 미남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과 박준형은 화면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입을 벌리거나 눈을 크게 뜨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꽃미남으로 널리 알려진 정준영의 얼굴 크기가 박준형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중요한 것은 얼굴의 크기가 아닙니다”, “박준형도 잘 생긴 것 같은데요”, “둘 다 매력 넘치는 연예인”, “정준영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런 표정에도 살아 남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과 함께 의류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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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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