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여자프로농구 WKBL 올스타전 휴식기 마치고 발매 재개. 오는 24일(목) 우리은행-신한은행전 대상 6회차로 농구팬 찾아가
여자프로농구 흥행 도우미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이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국내 농구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는 지난 20일 벌어진 2012-2013시즌 올스타전을 통해 휴식기를 가진 여자프로농구 WKBL을 대상으로 한 W매치가 오는 24일(목) 발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1+2쿼터: 24점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이상) 및 최종 점수대(49점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과를 정확히 맞힐 경우 참여금액에 배당률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발매가 재개되는 농구토토 W매치 6회차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홈)과 신한은행(원정)의 빅매치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7회차는 다음날인 25일(금) 오후 5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하며, 8회차의 경우 26일(토) 오후 6시에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민은행-하나외환전으로 시행된다.
또, 일요일인 27일에는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W매치 9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의 자세한 발매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또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