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윤호, 여심 자극하는 센스...'로맨틱 가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1 23: 12

정윤호가 여심을 자극하는 센스로 로맨틱 가이로 등극했다.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에서는 그룹 회장인 아버지를 둔 곱게 자란 백도훈(정윤호 분)이 주다해(수애 분)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훈은 빈번하게 마주치는 다해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됐고, "남자친구 있느냐"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다해의 가방에서 떨어진 지렁이 과자를 보고 한가득 구매해 다해의 집 문에 걸어 놓는 등의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윤호는 백도훈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내내 수려한 외모와 표정, 로맨틱한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실시간 게시판을 통해 "정윤호 비주얼 폭발", "저런 남자가 옆집 살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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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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