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현우가 OCN 새 오리지널 TV시리즈 '더 바이러스'에 합류하며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현우는 '더 바이러스'에서 미스터리한 대학생 김안철 역을 맡아 출연한다. 김안철은 바이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인 이명현(엄기준)과 숨가쁜 추격전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현우는 '더 바이러스'를 통해 지금과는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바이러스'는 '신의 퀴즈', '뱀파이어검사', '특수사건전담반 텐' 등 장르 드라마 분야를 선도해 온 OCN이 선보이는 10부작 미스터리 스릴러로 치사율 100%의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현우는 그동안 MBC 드라마 '파스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등에서 트렌디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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