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마론 인형 미모로 '로코퀸' 도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1.22 09: 44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개봉을 앞둔 배우 이시영이 무결점 피부와 완벽한 몸매로 인형 포스를 발산했다.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로코퀸에 도전하는 이시영은 마론 인형을 연상케 하는 '슈어' 2월호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에서 이시영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 과감한 액세서리와 함께 뽀얀 도자기 피부를 뽐내며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비율 좋은 몸매로 전문 모델 못자 않은 포즈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맨틱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이시영은 과감한 패턴과 보이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남자사용설명서'는 존재감 없던 평범한 여자 최보나(이시영 분)가 DR.스왈스키(박영규 분)를 만난 후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국민 ‘훈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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