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이 도쿄에서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형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도쿄에서 뮤지컬 '광화문연가' 첫 공연! 비가 오지만 기분은 설렘 반 걱정 반! 혼자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호텔에서도 혼자 자려니 잠도 안오고ㅜ 자아 파이팅해봅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형식은 호피무늬의 외투를 입고 눈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호텔 방의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작은 얼굴과 큰 키, 독특한 옷차림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도쿄에서 잘 하고 돌아오길", "대체 빠지는 게 뭐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식은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시리우스'와 케이블 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 캐스팅 되며 부상하는 대세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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