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방시혁이 걸그룹 글램과 함께 다정한 때밀이 댄스를 선보였다.
방시혁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녹음하러 온 글래미들하고 피독하고 쌩얼 때밀이 춤 시전. 나 볼 살 어쩔 거냐? 살 좀 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 글램, 피독은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모여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때밀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방시혁은 훈훈한 삼촌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기분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방시혁 왜 이렇게 귀여워졌지?”, “글램 이렇게 보니까 정말 꽃 소녀들 같아요”, “삼촌과 조카 같은 모습. 정말 다정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글램 때밀이 춤 정말 중독성 있어요.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램은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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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