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시작한 것이 가장 큰 터닝 포인트"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배우를 시작한 것에 대해 "연기를 시작한 것이 가장 큰 터닝 포인트"라며 "앞으로 제대로 된 액션 연기, 그리고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인기에 대해서는 "상대역인 배우 이정진과의 삼각관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 배우들의 러브라인까지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굉장할 것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진은 화보 콘셉트와 이에 맞는 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