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여자가 다 됐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1.22 10: 35

배우 진지희가 미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와 '고령화 가족'에 출연한 진지희가 최근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짜잔~~ 이번에 진지희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라는 글과 함께 진지희의 최근 모습이 담긴 프로필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2009~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란 별명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얻었을 때와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이쁘게 잘 자랐다", "얼굴, 몸매 비율 좋네", "숙녀가 다 됐네요! 폭풍성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역스타의 예쁜 성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응원도 이어졌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웰메이드 스타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