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박수진, 초근접 모드 '이렇게 다정해도 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22 11: 03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김지훈과 박수진이 초근접한 상태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오진락(김지훈)과 차도휘(박수진)가 함께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포함될 예정.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도휘는 진락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이웃집 꽃미남' 시청자들은 온라인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진락이 독미에 대한 한결 같은 마음을 지켜나갈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도휘에게 흔들릴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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