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피드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는 1월 넷째주 방송되는 모든 음악프로그램에서 새 오프닝 퍼포먼스를 공개, 스피드 멤버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이츠 오버(It's over)'를 열창한다.

지난 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데뷔 무대를 가졌던 스피드는 아이돌그룹 최초로 시도한 킹텃 안무와 자체제작한 LED 장갑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스피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제작한 '슬픈약속', '잇츠오버'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데뷔 앨범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개념돌이라는 호평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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