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두 번째 '강심장' 나들이..'한치남' 고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1.22 11: 34

배우 유연석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미 지난해 7월 '강심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토크신동 탄생을 예고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 다시 한 번 '강심장'을 찾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가양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연석은 ‘한치남’(한 대 치고 싶은 남자)이라고 적힌 팻말을 공개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 ‘늑대소년’의 박보영을 괴롭히며 국민 여동생 킬러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그는 실제로는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화이트 셔츠에 레드 스웨터를 입고 환한 미소로 훈남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진지한 표정과 함께 귀여운 손동작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설명 하기도 하고, 게스트들의 대화에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 녹화 시간임에도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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