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뉴질랜드 출국을 앞두고 의욕을 다졌다.
‘정글의 법칙’ 팀은 22일 정오께 인천공항에 집결해 뉴질랜드로의 출국을 목전에 두 상황. 오후 2시 현재는 타이틀 촬영을 진행하며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팀은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리키 김, 박정철을 비롯해 새 멤버로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 이필모가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았다. 이에 제작진도 레드카펫을 비롯한 포토월을 인천공항에 설치하는 등 멤버들의 뉴질랜드 출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SBS 관계자는 OSEN에 “멤버들이 이날 뉴질랜드로 출국하기에 앞서 들뜬 분위기 속에 무사히 오지 탐험을 마치고 오자며 의욕을 다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출국해 약 20일간 뉴질랜드 오지 탐험을 마치고 내달 입국한다. 이번 탐험에서 멤버들은 뉴질랜드 원시 자연과 중생대 숲을 맞닥뜨리며 또 다른 오지 탐험기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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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