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패션 화보 통해 인형같은 미모 과시 '커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22 14: 36

그룹 투윤이 극과극 콘셉트로 인형같은 파격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투윤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투윤은 공개된 화보에서 걸리시함과 보이시함을 두루 갖춘 다양한 매력을 표출했다.
허가윤은 북유럽의 여자 밀랍 인형 같은 로맨틱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반해 남자 인형으로 변신,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톡톡 튀는 재치 넘치는 룩을 선보인 전지윤의 모습은 상반된 매력으로 독특한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앞서 허가윤은 지난 해부터 해당 매거진을 통해서 직접 화보 콘셉트를 기획, 스타일링에 적극 참여하며 스타일 에디터로서 잠재된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허가윤은 이번 투윤의 유닛활동에서도 컨트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비주얼 디렉팅을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서부의 농장에 사는 소년, 소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걸리시-보이시 팜웨어로 주목 받았다.
한편 투윤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되는 컨트리 뮤직인 ‘24/7’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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