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5', 맥클레인 돌아온다..전세계 최초 개봉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22 16: 12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이하 '다이하드5')'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이하드5'가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와 새로운 다이하드 히어로로 낙점된 제이 코트니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2월 6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염과 폭발에 휩싸인 도시를 뒤로하고 두 명의 맥클레인이 완전 무장한 채 긴장한 표정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듯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이들이 선사할 새로운 다이하드 시리즈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맥클레인x맥클레인, 액션의 급이 달라진다'라는 문구는 기존의 다이하드가 무개념, 사고뭉치 존 맥클레인 혼자만의 액션이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잭 맥클레인이 합류해 두 명의 맥클레인이 펼치는 레벨 업 된 액션이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다.
특히 전세계 최초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다이하드5'는 오는 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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