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주먹', 지상 최대 파이트쇼 시작된다..'심장폭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22 18: 24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 '이끼' 등을 연출한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이 1차 예고편을 공개, 지상 최대 파이트쇼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설의 주먹'이 22일 전설의 파이터로 분한 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등의 모습이 담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는 화제의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의 휴먼 액션.

공개된 예고편은 어린 시절, 전설의 파이터들의 강렬한 모습 위로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라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름이 뜨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도입 부분과 뒤이어 폭발적인 비트와 함께 그들이 컴백하는 지상 최대 파이트쇼에서 펼쳐질 격렬한 액션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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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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