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황연주-김연견,'사인까지 안 맞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22 18: 21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 2세트 현대건설 황연주와 김연견이 충돌 후 쓰러져있다.
현대건설은 8승8패(승점 24)로 4위, GS칼텍스는 11승6패(승점 31)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진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반면 GS칼텍스는 4라운드부터 외국인 선수 베띠가 돌아와 전력이 더 좋아졌다.

한편 두 팀은 이번 시즌 3번 붙어 GS칼텍스가 2승1패로 앞서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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