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멤버들, 너무 우리끼리 놀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23 07: 34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너무 우리끼리 노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종현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 발표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밖에 나가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는 물음에 “밖에 나가서 나쁜 짓은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다. 멤버들이 너무 안 나가니까 제가 상대적으로 자주 나가 노는 것처럼 비칠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주로 친한 형들한테 연락이 오는데 저만 너무 나가는 것 같아 부담을 느끼고 전화번호를 바꿀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강민혁은 “종현이 형이 많이 나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안 나가는 것이다. 그냥 피곤해서 자고 싶다”고 집돌이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노는 게 좋았으면 나가 놀았겠지만 같이 이야기하는 게 더 좋다. 우리끼리 잘 맞아서 같이 연습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네 명이서 잇는 게 재밌긴 재밌다”는 정용화는 “사람들 눈에 띄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방송을 하면 많이 웃으니까 집에서는 조용히 있고 싶고 가만히 있고 싶다. 나는 향초 마니아다. 집에서 향초나 등 같은 걸 켜놓거나 노래를 틀어놓고 혼자서 로맨틱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정신 역시 “확실히 느끼는 건 사람들 눈에 띄면 없던 말도 나오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우리끼리 있는 걸 좋아했다. 형들은 숙소에서 곡 쓰고 집이나 합주실에서 연습하는 게 생활화가 돼서 그런지 나가 놀고 싶지도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씨엔블루는 타이틀 곡 ‘아임쏘리(I'm Sorr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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