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박명수 노래, 신선..음악은 재밌어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23 09: 03

밴드 씨엔블루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발표한 개그맨 박명수의 자작곡에 대해 신선하다고 평하며 음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자신들의 신념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 발표를 기념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박)명수 형님의 노래를 재미있게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강북 멋쟁이’보다 ‘섹시보이’가 더 좋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명수 형 노래가 그만의 특이한 느낌이 있다고 본다. 신선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 안에서도 명수 형님 노래들을 따라 부른다”는 정용화는 “대중들도 즐거운 노래를 찾으려고 할 수 있다. 그건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더군다나 명수 형이 열심히 만드셨다는 걸 알고 있다. 이는 저희들의 노력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현 역시 “나는 그 노래들이 사랑 받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은 들어서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으라고 하는 게 음악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씨엔블루는 “‘무한도전’과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해보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저희 음악 하기도 벅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씨엔블루는 타이틀 곡 ‘아임쏘리(I'm Sorr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plokm02@osen.co.kr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