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더, 갈라타사라이행 공식발표...이적료 142억원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1.23 07: 13

웨슬리 스네이더(29, 네덜란드)의 갈라타사라이(터키) 이적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인터 밀란은 물론 스네이더와 협상이 끝났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어 모든 절차가 완료된 것은 아니었다. 스네이더가 부상을 갖고 있었을 경우에는 모든 것이 무산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3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스네이더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이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네이더는 인터 밀란에서 갈라타사라이로 1000만 유로(추정, 약 142억 원)에 이적, 3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스네이더는 "이적을 진행해 준 갈라타사라이에 감사하다. 갈라타사라이에 온 것은 큰 영광이다. 수 천명의 팬들이 날 기다리는 걸 지켜봤다. 믿기 힘든 일이었다. 지난 이틀 동안 이곳에서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며 "경기장도 대단하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고, 행복하다. 흥분되어 있다. 그리고 즉시 투입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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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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