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7급공무원’, 주원 흥행마법 또 통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23 08: 45

배우 주원의 MBC 데뷔작 ‘7급공무원’이 23일 첫 방송된다. 흥행보증수표 주원이 MBC 수목드라마마저 살릴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은 국정원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직장인으로서의 고민 등을 경쾌하게 풀어낼 예정. 이번 드라마에서 주원은 즐기면서 사는 것이 목표인 한길로 역을 맡아 악연으로 얽힌 서원(최강희 분)과 티격태격하는 과정 속에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친다.
주원은 그동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KBS 흥행보증수표로 불렸다. 때문에 4연속 흥행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작품은 주원에게 있어서 MBC 데뷔작이자 처음으로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원은 자기 멋대로인 길로가 요원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연기하면서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밝은 매력을 발산할 기회를 잡았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이웃집 청년이자 친근한 오빠 면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빼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로 진중한 캐릭터를 표현했던 그가 나이에 걸맞은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원은 “‘7급 공무원’을 통해 기존의 노련한 첩보요원이 아니라 신세대다운 생각과 행동을 하고 때로는 갈등하고 실수하고 성장해나가는 인물을 그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은 23일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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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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