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나 ‘데드폴’ 개봉..화끈한 설원액션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23 10: 14

에릭 바나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데드폴’이 개봉, 화끈한 설원액션을 선보인다.
23일 개봉하는 ‘데드폴’은 ‘헐크’, ‘트로이’, ‘뮌헨’ 등으로 독보적인 액션 카리스마를 뽐냈던 에릭 바나의 신작으로, 캐나다 퀘백에서 촬영한 대설원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파괴적이고 다이내믹한 액션신이 일품인 설원액션물이다.
‘데드폴’이 자랑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스피디한 스노우모빌 액션신은 포털사이트에서 10만 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대설원의 압도적인 이미지와 강렬하고 스피디한 액션은 ‘데드폴’을 계절과 어울리는 올 상반기 최고의 액션영화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여기에 끈적한 분위기로 마치 연인과 같은 아찔한 도발을 보여줄 애디슨, 라이자 남매, 우연한 만남으로 위험한 여인 라이자를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 제이 등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미묘한 삼각관계는 강렬한 액션에 마음이 홀린 남성관객뿐 아니라 여성관객들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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