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을 탑재한 2013년 새해 첫 신제품의 소식이 들려왔다.
2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애플 제품 전문, 모바일 기기 웹사이트 맥루머스(Macrumors)는 “MS가 2월 9일 서피스 프로를 899달러(한화 약 95만 7000원)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MS의 발표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는 2월 9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보일 것이며 이는 본래 1월로 계획돼있던 것보다 조금 늦어진 일정이다. 가격은 64GB가 899달러(한화 약 95만 7000원), 128GB가 999달러(한화 약 106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서피스 프로’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 4000, 4GB 램 그리고 향상된 배터리 용량을 지원한다. 또한 ‘서피스 RT’와 달리 윈도우8 풀버전 가동 가능하다. 두 용량의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펜과 함께 판매되며 이는 100달러(한화 약 10만 6000원)를 추가 지불해야 한다.
신제품들은 2월 9일부터 MS 홈페이지, MS 매장, 스테이플스(Staples)와 베스트바이(Best Buy)와 같은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MS는 이와 함께 599달러(한화 약 63만 8000원)의 64GB ‘서피스 RT’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MS는 판매부진과 '서피스 프로'의 출시를 이유로 '서피스 RT'의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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