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스크린 데뷔작 ‘박수건달’ 300만 돌파 공약을 내걸었다.
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 정혜영의 첫 영화 ‘박수건달’이 어제까지 관객 277만이 넘었습니다”며 “금요일까지 300만 넘으면 이번 주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프리허그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정혜영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1월 31일 부산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서울 명동에서도 프리허그 갑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정혜영은 데뷔 20년 만에 도전한 첫 영화 ‘박수건달’에서 수민(윤송이 분)의 엄마 미숙 역을 맡아 애절한 모성애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고품격 건달 광호(박신양 분)가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은밀한 반전생활에 돌입하게 된다는 영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 동안 ‘박수건달’은 13만 9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77만 619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수건달’은 평일에도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션이 언급한 오는 25일(금요일)까지 충분히 300만 관객을 돌파, 션의 프리허그 공약 실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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