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테이커스가 데뷔 앨범에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와 함께 출연한 데 대해 "내가 소지섭이 됐다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밝혔다.
테이커스는 최근 OSEN과 만나 "최근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메이비와 함께 촬영했다"며 "메이비를 사랑하는 역할이었는데 '내가 소지섭이다'라고 주문을 걸었다"며 웃어보였다.
테이커스의 핑크는 "내가 메이비를 사랑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킬러지만 사랑에 잘 빠지는 허당 캐릭터다. 멜로신이라서 부담됐지만 소지섭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니 한결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 누나 정말 예쁘다. 누나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동안이다. 첫 미팅을 했을 때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라고 말하니 누나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테이커스는 오는 1월 말 경 첫 번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발매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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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