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가 기대작 1위로 등극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내 아이의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타파할 봄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결과 ‘해양경찰 마르코’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 후보로 오른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 스튜디오의 성공작 ‘몬스터 주식회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더빙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와 3D 애니로 재탄생한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을 제치고 ‘해양경찰 마르코’가 정상 자리에 오른 것.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해양경찰 마르코’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 유쾌한 웃음 속에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부모와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마르코 기대만빵입니다!! 기린 광수와 에이스 지효가 이렇게 만날 수도 있군요”, “대세 ‘런닝맨’의 캐릭터를 입은 마르코가 기대되네요. 우리 딸도 보여줘야지”, “어머 해양경찰마르코!! 우리 딸이 광수 너무 좋아하는데 개봉하면 빨리 보러가야겠다”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해양경찰 마르코’는 소심하지만 정의로운 해양경찰 마르코가 능력자 카를로의 게임천국 애니팡팡월드의 위협으로부터 원숭이 섬을 지키고, 첫사랑 룰루를 구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스토리를 코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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