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최고 스마트 폰은?…'갤럭시노트2'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23 16: 34

‘갤럭시노트2’가 미국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Verizon) 소비자가 뽑은 최고 스마트폰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모바일 기기 전문 웹사이트 언와이어드뷰닷컴(unwiredview.com)은 “버라이즌이 유통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는 ‘갤럭시노트2’”라고 전했다.
기사는 버라이즌 홈페이지의 기기 리뷰를 참고해 스마트폰 순위를 정했다. 별 5개가 만점으로 ‘갤럭시노트2’는 4.8개와 95%의 소비자 추천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5.5인치의 화면은 버라이즌 제품군 중 가장 큰 화면이다. 버라이즌은 지난 해 11월 299.99달러(한화 약 32만 원)로 ‘갤럭시노트2’를 출시했다.

2위는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레이서 맥스 HD’로 별 4.7개를 받았다. 소비자 추천은 93%로 가격은 ‘갤럭시노트2’와 동일하며 레이저HD 지원, 4.4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3위도 안드로이드OS 기반 기기로 HTC의 ‘드로이드 DNA’가 올랐다. 4.6인치의 화면으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1080p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었다. 현재 2년 약정으로 199.99달러(약 21만 3000원)에 판매된다.
애플의 ‘아이폰5’는 별 4.5개를 받아 윈도우8 기반의 HTC ‘8X’, LG전자의 ‘스펙트럼2’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 5위에는 별 4.2개를 받은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이름을 올렸다. 기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제품중 글로벌 판매 40억 대라는 명성에 비해 낮은 순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갤럭시S3’는 16GB모델이 199.99달러(약 21만 3000원)에 거래된다. 
하위 제품으로는 림의 ‘블랙베리’와 팬택의 ‘브레이크아웃’은 각각 별 2.6개와 2.4개로 하위 두 제품으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흥미로운 점은 버라이즌에서 2012년 4분기 기기별 판매량은 ‘아이폰’ 시리즈가 6200만 대로 가장 많았으며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블랙베리 기기들이 3600만 대였다. 이는 양적으로는 ‘아이폰’ 시리즈가 시장 선두를 점하고 있지만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갤럭시노트2’가 우위에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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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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