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전 소속사 대표를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송선미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송선미 씨가 전 소속사 대표를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이 맞다”면서 “이르면 내일(24일) 검찰에 송치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해 7월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 대표 김 씨에 대해 ‘미친 개’로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 송선미의 현재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바로 다음 날 이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다.

하지만 김 씨는 이후 송선미에 대해 명예훼손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해 9월 송선미가 김 씨에게 3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후 김 씨가 이번에는 같은 내용으로 형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송선미는 다시 한번 송사에 휘말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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