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이재은,'우리도 이제 연승을 달려볼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23 18: 46

서브 에이스만 7개를 터뜨리며 불을 뿜은 니콜의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완파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2,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11승 7패(승점 31)를 기록, 2위 GS칼텍스(승점 31)에 세트 득실률에서 뒤진 3위에 올랐다. 반면 흥국생명은 5승 12패(승점 18)로 중위권 도약을 위한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를 거둔 도로공사 이재은과 김선영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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